현대오일뱅크, Aromatic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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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inery는 일일 39만배럴로 확대 … 2009-2010년 가동 목표 현대오일뱅크가 Reformer와 Aromatics 단지 건설을 검토중이다.현대오일뱅크는 대산에 Reformer와 Aromatics 단지 건설을 검토중이며 승인된다면 P-X(Para-Xylene)와 벤젠(Benzene)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HCR(Hydrocracker) 또는 FCC(Fluid Catalytic Cracking) 건설해 Refinery 생산능력을 일일 39만배럴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아직 Aromatics 단지의 건설시기를 결정하지 못했으나 결정된다면 2009년 또는 2010년에 가동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건설착공 후 완공까지는 최소 2-3년 걸릴 것으로 보이며 결정이 된다면 2007년에는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 같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현재 P-X(Para-Xylene) 30만톤, 벤젠 10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경수 기자> <화학저널 2006/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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