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Wacker와 웨이퍼 합작
싱가폴에 Wafer 합작기업 설립 추진 … 양사의 시너지 효과 확연 삼성전자와 독일 Wacker Chemie가 실리콘(Silicon) Wafer 합작 프로젝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Financial Times Deutschland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Wacker의 실리콘 반도체 사업부 Siltronic은 3월초 싱가폴 소재 실리콘 Wafer 합작기업 설립을 위한 예비논의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 사항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직 없으나 양사의 전략적 제휴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2006년 매출 목표를 63조6000억원으로 잡고 있으며, 낸드플래시메모리 등 주력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9조4000억원의 자본투자와 6조800억원의 연구개발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Wacker는 실리콘 모노머(Monomer)에서부터 Wafer에 이르기까지 실리콘의 전체 스트림을 망라한 글로벌 실리콘 메이저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공략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3월9일 폐막된 PCIA 2006에도 참가해 다양한 실리콘 제품군을 선보인 바 있다. <화학저널 2006/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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