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 Schering 인수 제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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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액 195억달러로 Merck 제쳐 … 종양학ㆍ심장학 등 성장엔진 주력 Bayer이 3월23일 독일의 제약 메이저 Schering에 대한 우호적 M&A를 단행했다.Bayer의 인수액은 195억달러(163억유로)로 Schering에 적대적 인수를 선언했던 Merck의 제시액 179억달러(149억유로)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Schering은 Merck의 적대적 인수를 거부한 후 곧바로 Bayer과 협상을 전개했으며 주당 인수액에서도 Bayer은 주당 103달러, Merck의 주당 92.4달러로 Schering 측은 흔쾌히 Bayer과의 M&A 거래에 합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Bayer 제약 사업부의 매출은 2005년 150억유로로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 Amortization) 마진 목표는 2005년 19%에서 2009년 25%인 것으로 알려졌다. Bayer은 Schering 인수를 통해 평균 이상의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종양학, 심장학, 혈액학, 부인과 부문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경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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