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 한국-캐나다 상담회 3월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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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은 산업자원부 후원으로 KOTRA와 공동으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연료전지 분야의 기술협력ㆍ투자상담회를 3월 28-30일 개최한다. 행사는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제 5차 IPHE(수소경제국제파트너쉽) 운영위원회 참가와 연계해 추진된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행사의 목적은 수소ㆍ연료전지기술의 주요 선진국인 캐나다의 현지 기업체 및 연구기관을 방문하고 기술정보교류 및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연료전지 산업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캐나다의 수소ㆍ연료전지 분야에 대한 R&D 및 상용화를 총괄 수행하는 연구소인 NRC-IFCI(국립연구원-연료전지혁신연구소, National Research Council-Institute for Fuel Cell Innovation), 고체전해질연료전지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Ballard Power System 등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시찰하고 상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세계 각국의 신ㆍ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및 환경관련 분야의 주요기업들이 참여하는 Globe 2006 에너지환경박람회를 참관하고, KIST, 에너지기술연구원, NRC 등 양국 연구기관과 현대자동차, 한국가스공사 등 국내 6개 연료전지 관련기업의 발표 및 현지기업과의 개별상담을 갖게 된다. <화학저널 200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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