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자사주 매각 발표로 설득력 상실 … Aramco 의중에 촉각 S-Oil이 자사주를 매각할 뜻을 밝히면서 롯데그룹의 S-Oil 인수에 김선동(SD) 회장이 방해가 되고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다.1991년 쌍용정유 재직 당시 Aramco로부터 투자유치를 성사시켜 현재의 S-Oil 일구어낸 장본인인 김선동 회장이 입지가 흔들릴 것을 우려해 최근 롯데의 S-Oil 보유지분 인수시도를 방해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김선동 회장은 2002년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기소된 이후 CEO직에서 물러났지만 현재까지도 회장직을 유지하면서 Aramco를 비롯한 사우디의 석유산업 관계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만일 롯데가 경영권을 확보하면 자사의 이해를 대변하는 새로운 인물을 경영전면에 내세울 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에 향후 거취를 장담할 수 없어 김선동 회장과 주변 인사들이 Aramco의 신뢰를 바탕으로 롯데의 지분인수 시도를 견제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제기된 바 있다. S-Oil 임직원들은 롯데가 현재 28.5%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하고 Aramco와 동등한 경영권을 확보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협상 여부를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Oil의 자사주는 1999년 쌍용양회가 경영난으로 철수하면서 S-Oil에게 9000억원에 매각한 지분으로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장악하고 있는 Aramco가 처분권을 쥐고 있다. S-Oil 관계자는 “2005년 상반기 롯데가 Aramco와 협상을 시도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모든 결정은 Aramco가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할 수가 없다”면서 “만일 지분매각이 성사되면 50대 50의 공동경영권 구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ramco는 현재 S-Oil의 지분 35%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자리잡고 있다. <화학저널 2006/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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