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중국수요 회복 1000달러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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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985-990달러로 35달러 상승 … 미국은 3주째 보합세 SM(Styrene Monomer) 가격은 3월31일 FOB Korea 톤당 985-990달러로 3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SM 시장은 국제유가 및 업스트림인 벤젠(Benzene) 가격강세와 3-4월 집중된 아시아 주요 플랜트의 정기보수 및 중국의 수요 회복으로 1000달러대 진입을 노리고 있다. 60달러를 호가하고 있는 국제유가는 3월31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66.65달러로 전일대비 0.50달러 하락했고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0.53달러로 0.84달러 상승했다. 벤젠은 3월31일 FOB Korea 톤당 730-735달러로 13달러 상승했고 일본 Idemitsu Kosan의 Chiba 소재 SM 21만톤 플랜트는 3월24일 4주간의 정기보수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Chevron은 4월 하순 인도분 Cargo에 대해 FOB Korea 톤당 960달러, Noble은 5월 인도분 Cargo에 대해 톤당 950달러, Interchem은 5월 인도분 Cargo에 대해 CFR China 톤당 1045달러의 입찰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CFR China 가격은 톤당 1015-1020달러,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010-1020달러를 형성했고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9850-9900위안에 마감됐다.
벤젠 계약가격(CP)은 3월 갤런당 273센트에서 4월 280센트로 7센트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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