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 매출액 30조원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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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Science의 활약 두드러져 … MDIㆍPC 세계1위 부상 Bayer이 2005년의 경영 호조를 2006년에도 이어가 매출액 300억유로(약 30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Bayer은 고유가와 원료코스트 강세에도 불구하고 2005년 매출과 EBIT(Earnings Before Interest & Tax) 모두 평균 이상의 실적을 보였으며 특히, Bayer MaterialScience의 활약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MaterialScience는 2005년 매출 106억9500만유로, EBIT 13억6900만유로를 올려 HealthCare와 CropScience를 능가하는 신장세를 형성했으며 2006년에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8억달러가 투자되는 세계 최대의 MDI 35만톤 플랜트는 Caojing에 신설되며 2006년 착공돼 200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MDI 플랜트는 PU(Polyurethane) 컴플렉스 내에 들어설 예정으로 2009년 가동을 목표로 하는 TDI(Toluene Diisocyanate) 16만톤 플랜트와 자회사인 Wolff Walsrode 및 H.C. Starck의 Methyl Cellulose와 Tantalum 플랜트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Caojing 소재 PC 10만톤 플랜트는 2006년 중반 가동에 들어가며 2007년 말까지 10만톤 증설돼 총 20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Bayer은 MDI와 PC 부문에서 BASF나 GE Plastics 등을 제치고 세계 1위의 메이저로 부상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Bayer의 경영실적 | <화학저널 2006/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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