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jin, 산업용 고기능 섬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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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매출 1800억엔 목표 … 아리미드섬유에 PEN 생산 확대 일본 Teijin이 2008년까지 산업용 고기능섬유에 중점 투자한다.Teijin은 2006년부터 3년간 산업용 섬유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2008년 1800억엔의 연결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Teijin은 고기능섬유의 다양화와 기능성 강화를 꾀하고 있으며 아라미드 섬유를 증설하고 폴리머(Polymer) 등 신기능성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Para계 아라미드섬유 제조기업인 Twaron은 네덜란드 소재 Teijin Twaron의 생산능력을 확대해 2007년 3월까지 2만3000톤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며 2008-09년 차기 증설도 검토하고 있다. Twaron은 펄프(Pulp)ㆍ방탄ㆍ광학섬유(Optical Fiber)ㆍ고무 등 4개 분야의 새로운 용도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Para계 브랜드 TechnoRa와 Meta계 브랜드 Conex도 생산능력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데 현재 생산능력은 2000톤과 2700톤으로, Conex는 제휴 등을 통한 공급능력 확대를 계획하고 있고 아라미드섬유 3개 제품도 공급해 사업다각화를 꾀할 방침이다. 폴리에스터(Polyester) 부문에서는 PEN(Polyethylene Naphtalate) 섬유 등 고기능섬유 육성에 주력한다. 현재는 호스나 벨트 등 고무재료 분야에 활용하고 있으나 용도 다양화를 통해 판매량을 2-3배 확대해 1000톤 단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6/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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