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3일 연속 최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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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9일 65.70달러로 0.20달러 상승 … Brent유 급등에 WTI 상승 두바이(Dubai)유 가격이 3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월19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5.70달러로 전날보다 0.20달러 상승하면서 최고가를 기록한 4월18일 65.50달러를 넘어섰다. Brent유 현물가격도 배럴당 1.46달러 급등한 72.83달러를 형성해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으며,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00.76달러 상승한 72.09달러에 거래돼 3일 연속 최고가를 기록했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0.82달러 상승한 72.17달러, IPE(영국 국제석유거래소)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1.22달러 상승한 73.73달러에 거래가 종료돼 모두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4월19일 국제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석유재고 감소발표와 이란 핵문제로 인한 서방측과의 긴장 고조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김지은 기자> 표, 그래프: | ABS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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