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루마니아 탈황설비 준공
|
국영 Petrom과 2004년 3월 계약 … 동유럽 건설시장 진출 박차 SK건설과 LG상사 컨소시엄이 건설한 루마니아 탈황설비가 5월8일 준공식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루마니아 국영 정유기업 SNP Petrom과 SK건설-LG상사 컨소시엄은 2004년 3월 Pitesti 소재 Arpechim 정유공장 내 수첨탈황설비(Vacuum Distillate Hydrotreating Unit) 공사계약을 4600만달러에 체결했으며 4월부터 23개월에 걸쳐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첨탈황설비의 원유 처리능력은 120만톤이며 FCC(Fluid Catalytic Cracker)의 황 함량을 500ppm 이하로 낮춰 유럽연합(EU)의 환경기준에 적합한 저유황 고급연료 생산을 가능케하는 주요 시설로 평가되고 있다. SK건설-LG상사 컨소시엄은 2004년 4월 인근 Petrobrazi 정유공장 내 Sulphuric Acid Alkylation Unit(20만톤) 건설공사도 5000만달러에 수주했으며 공사기간이 25개월간이어서 조만간 준공식을 치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Petrom의 정제능력은 800만톤으로 Arpechim 및 Petrobrazi 공장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2006-10년 총 10억유로를 투자할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6/05/10>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기술/특허] SK건설, 폐플래스틱 자원화 “박차” | 2020-11-13 | ||
| [배터리] SK건설, SOFC 국산화 나섰다! | 2020-10-20 | ||
| [신재생에너지] SK건설, 창문형 태양광 시스템 개발 | 2020-08-19 | ||
| [엔지니어링] SK건설, 우즈벡 정유 현대화 박차 | 2020-07-07 | ||
| [엔지니어링] SK건설, 사우디 PDH 수주 “쾌거” | 2020-05-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