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손상없는 바이오 탐색기술 개발
|
표준과학연구원, 형광물질 없이 입체영상 관찰 … 바이오의료 발전 기대 살아있는 세포를 실시간으로 3차원 입체 탐색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살아있는 세포 내부를 손상없이 3차원으로 탐색할 수 있는 바이오 탐색기술(CARS) 개발에 성공했다.
그러나 바이오 탐색기술을 이용하면 형광물질을 투여하지 않고도 살아있는 세포 내부를 입체영상으로 실시간 관찰할 수 있어 영상 탐색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바이오 탐색기술은 미국의 하버드대학 연구진이 처음 기술적 가능성을 제시한 이후 미국, 유럽여합(EU), 일본 등 유수 대학과 연구기관이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는데, 하버드 대학과 표준과학연구원이 함께 세계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산자부는 2013년까지 추가적인 자금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바이오 탐색기술은 산자부의 바이오 나노융합 원천기술 개발 지원사업의 결과로 앞으로 새로운 바이오산업 영역을 개척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저널 2006/05/17>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올레핀] PVA, 세포배양 솔루션으로 관심 | 2025-10-21 | ||
| [제약] CDMO, 세포 치료제 경쟁 심화 | 2025-08-19 | ||
| [제약] SK팜테코, 세포‧유전자 치료 진출 | 2022-02-04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제약산업, 셀룰로스부터 PVA·부직포 세포배양 캐리어 소재로 육성… | 2025-05-16 | ||
| [제약] 코로나 치료제 ②, 일본도 치료제 개발 본격화 줄기세포·핵산의약품 주목… | 2023-02-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