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니아, 수급타이트 심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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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CFR FE 톤당 350달러 … 신증설도 수요증가로 흡수 2006년 세계 암모니아(Ammonia) 시장은 수급타이트가 가시화된 2005년보다 더욱 타이트해질 전망이다.2006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및 사우디에서 2개의 신증설 플랜트가 가동을 개시하기 때문에 당초에는 수급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아시아에서 비료를 중심으로 수요가 기대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고, 세계 최대의 수입국 미국에서 에탄올(Ethanol) 혼합 가솔린의 보급과 합께 원료 옥수수의 직접적용 신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천연가스 가격급등에 따른 북미 설비의 잇따른 가동중단·폐쇄 등 공급이 줄어드는 요인도 작용해 신증설을 통한 공급확대가 타이트한 시장에 흡수됨으로써 오히려 세계적으로 수요가 초과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2005년 평균 톤당 311달러였던 아시아 가격(CFR FE)은 2006년 350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6/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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