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소각 잉여열 에너지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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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Steam 생산설비 설치 … 832만리터 연료절감으로 30억원 효과 환경부는 군산 지정 폐기물 공공처리장의 소각시설에서 발생되는 잉여열을 버리지 않고 에너지로 재활용하기 위한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소각 잉여열을 재활용할 수 있는 Steam 생산 및 공급설비를 설치해 2007년 6월부터 열에너지를 인근 산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버려졌던 소각 잉여열을 에너지화 함으로써 832만리터의 연료절감으로 약 30억원의 경제적 이익 창출효과가 있으며,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약 7203톤 저감할 수 있어 기후변화협약 대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현재 민간 소각기업에서 운영중인 소각시설 총 111개소 가운데 시간당 2톤 이상의 소각시설 54개소를 대상으로 소각 잉여열을 열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 여부와 경제성 등을 조사ㆍ분석해 소각 잉여열의 에너지화를 촉진하는 종합적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민간기업 소각시설 54개소 가운데 50% 정도가 소각 잉여열을 에너지화 하면 1만4500리터의 연료를 절감함으로써 약 523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6/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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