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Heart 합병 주총 가처분 … 퓨쳐시스템ㆍ리젠에 이어 3번째 무산 장외 바이오기업의 우회상장 등을 노린 인수합병(M&A) 시도가 잇따라 무산되거나 무산될 위기에 처하면서 투자자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유가증권시장의 신성디엔케이와 심장 관련세포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미국 바이오벤처 Bio Heart의 국내 자회사 Bio Heart Korea와 합병 계획이 소송에 휘말리면서 무산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Bio Heart에 출자한 레스톤아이앤씨가 법원에 낸 주주총회 금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6월23일 예정된 합병 주주총회를 열 수 없게 된 것이다. 양사의 합병이 허사로 끝나면 6월 들어 코스닥의 퓨쳐시스템과 리젠에 이은 3번째 합병 무산 사례로, 합병 기대감에 투자를 결정한 투자자들은 고스란히 피해를 감수해야 할 상황이다. 실제로 신성디엔케이는 6월22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6월23일 하한가까지 추락한 3710원에 거래되며 극심한 널뛰기 흐름을 보였다. 앞서 미국 바이오벤처 렉산파마슈티컬로의 피인수 소식에 줄곧 강세를 보여왔던 코스닥 상장기업 퓨쳐시스템은 인수 무산 우려가 불거지기 시작한 5월말 이후 6월7일 주총에서 확정된 직후까지 7000원대의 주가가 3300원대로 곤두박질했다. 툴젠, 팬젠 등과의 합병을 추진했던 리젠도 6월13일 주총에서 합병이 무산되자 연일 급락세를 보이며 5월말 1900원대에서 6월23일 1115원까지 하락한 상태이다. 증권선물거래소 관계자는 “바이오기업들이 잇따라 장내시장 진입을 시도하면서 자금력 부족 등을 감안하지 않고 다소 무리한 M&A를 추진함에 따라 실패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M&A 관련주들에 투자하기에 앞서 인수 조건 및 계약 내용의 현실성 등을 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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