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퍼클로레이트 배출농도 저감
경북도, 먹는 물 8분의 1 수준으로 감소 … 낙동강 중ㆍ상류 불검출 경상북도는 6월28일 구미하수처리장에서 배출되던 퍼클로레이트(Perchlorate) 농도를 지속적인 저감대책 추진으로 배출원 확인 1개월만에 구미하수처리장 전체 배출농도가 미국 환경보호청(EPA) 먹는 물 권고기준인 리터당 24.5㎍의 8분의 1인 리터당 3㎍까지 감소시켰다고 밝혔다.낙동강 유량을 기준으로 할 때 고령 다산 및 대구 두류, 매곡정수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에서 경상북도 배출농도는 갈수기(25CMS)때에 리터당 0.4㎍, 평수기(40CMS)때에는 리터당 0.3㎍, 현재의 풍수기(70CMS)에는 리터당 0.1㎍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퍼클로레이트의 저감에도 불구하고 김동성 경북도 수질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시ㆍ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안정적 공급을 위해 불검출을 목표로 한 퍼클로레이트 저감대책은 계속될 것이라며, 낙동강 중ㆍ상류지역 및 형산강 수계 하수처리장과 취ㆍ정수장 모두에서 퍼클로레이트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6/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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