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임금ㆍ단체교섭 원점 … 파업-직장폐쇄 평행선 장기화 나일론 원료인 카프로락탐(Caprolactam)을 생산하는 카프로 노사가 파업과 직장폐쇄로 분규 한 달여를 넘기고 있는 가운데 협상도 원점만 맴도는 등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9월12일 울산노동지청과 카프로 노사에 따르면, 울산공장 회의실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각각 2차례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벌였지만 서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사는 조합원 가입범위 확대와 임금 인상, 그리고 직급수당 신설 여부 등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노조는 노조 요구안의 카프로측 수용을 촉구했지만 카프로는 “파업부터 풀고 교섭을 진행하자”고 기존 입장을 주장하는 등 또다시 노사 입장이 팽팽히 맞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사는 파업과 직장폐쇄 이후 5차례 협상을 벌였지만 각자의 주장만 내세우고 있어 교섭이 결렬을 거듭하고 있는 등 분규가 장기화되고 있다. 노사는 협상 이후 교섭 재개 일정을 잡지 못했으나 대화 창구는 계속 열어놓기로 했다. 카프로 노사는 5월3일부터 10여 차례 협상을 벌였으나 노조 요구안인 기본급 12.8% 인상, 직무수당 인상,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조합원 가입범위 확대 등에 대한 이견이 커 노조가 8월3일부터 전면파업을, 카프로측은 8월12일 직장폐쇄를 단행하는 등 장기 분규를 겪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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