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개선과 SK인천정유 사업 고도화 위해 … 설비운영은 SK가 담당 SK는 현재 울산에 건설하고 있는 중질유 분해시설(FCC)을 SK인천정유에 넘기기로 결정했다.SK는 9월25일 이사회를 열어 자사의 재무구조 개선과 SK인천정유의 사업구도 고도화를 위해 FCC에 이미 투자된 자산을 양도하고, 나아가 향후 완공까지의 건설비 투입도 인천정유 몫으로 넘기기로 결정했다고 9월26일 공시했다. 다만, 설비 운영은 인천정유측과의 계약을 통해 고도화 설비 운영의 노하우를 가진 SK측이 맡기로 했다. 하루 생산량 6만배럴 규모인 FCC는 벙커C유를 분해해 휘발유, 등ㆍ경유 등 고부가 경질유를 만들어내는 설비로 2008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비의 총 투자 예상금액은 모두 1조6500억원 가량으로, 10월말까지 추정금액으로 1516억원 가량이 이미 투자됐다고 SK측은 전했다. SK 관계자는 “인천정유는 8000억원 정도의 여유자금이 확보돼 있는 상태”라면서 “SK로서는 투자비 부담을 덜고 인천정유로서는 여유자금으로 고부가 설비를 갖춤으로써 사업구조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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