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석유화학단지 전선지중화 추진 … 피해기업 혜택도 건의 울산석유화학단지 입주기업의 정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선 지중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10월7일 울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석유화학단지에는 2003년 9월 태풍 매미 때 정전으로 24사에서 377억원, 1999년 5월에는 송전선로 이상으로 정전돼 20사에서 178억원, 1992년에는 6차례의 순간정전과 전압강하로 43억원의 피해가 각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석유화학단지 공급선로의 지중화에 순수 시설비만 500억원 이상 들 것으로 추정되는데다 전력 공급기업에서는 사업비의 수용가 부담원칙을 내세우고 있어 단지 20여개 입주기업들이 지중화를 사실상 포기한 실정이다. 울산상의는 이에 따라 석유화학단지에 양질의 전기가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가 직접 전선 지중화나 복선화 사업을 추진하고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보상 및 전기료 감면 등의 혜택을 달라고 건의할 방침이다. 상의 관계자는 “석유화학단지는 원부자재와 생산제품이 대부분 액체 상태인 화학업종이 밀집해 있어 순간정전에도 제품이 굳어버리는 피해가 발생한다”며 “이에 따른 입주기업의 부담이 크기 때문에 보상과 전력 안정공급 대책을 정부가 추진해야 하며, 조만간 관련 부서와 정치권에 건의서를 내겠다”고 말했다.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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