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유화, 인디아 EPS 증설 추진
EPS 6000톤에서 1만5000톤으로 … SH케미칼 지분은 3월 매각 인디아 Shin Ho Petrochemicals이 EPS 생산능력을 증설한다.Shin Ho는 2007년 4월까지 EPS(Expandable Polystyrene) 생산능력을 6000톤에서 1만50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인데 구체적인 기간은 명시하지 않고 있다. Shin Ho의 모기업 Supreme Petrochemical은 2006년 3월 국내 대주주였던 SH케미칼의 지분 55.00%를 인수했으며 4월 현지 투자기업의 지분 1.10%도 매입한 바 있다. 기타 주주들은 Tami Nadu Industrial Development 4.24%, Nav Bharat Ferro Alloys 2.64%, 기타 투자자 37.02%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미국 Prime Realty Advisors는 9월12일 아람파이낸셜서비스와 신한제3호기업구조조정조합으로부터 SH케미칼의 지분 34%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부상했다. SH케미칼은 1998년 신호그룹의 경영악화로 워크아웃 절차를 밟았으며 2004년 아람파이낸셜서비스 컨소시엄에 매각된 이후 경영을 정상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화학저널 2006/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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