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아시아 신증설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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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osa, 120만톤 2007년 초 완공 … 국내 3사도 증설작업 타이완 FPCC(Formosa Petrochemical)의 No.3 에틸렌(Ethylene) 크래커가 2007년 초 완공을 앞두고 있다.Mailiao 소재 신규 크래커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12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60만톤으로 2007년 1/4분기 상업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프타(Naphtha)와 LPG를 동시에 원료로 활용해 7대3의 크래킹 비중을 보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No.3 크래커가 가동에 들어가면 FPCC의 총 에틸렌 생산능력은 No.1 70만톤, No.2 103만톤을 더해 293만톤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Formosa Plastic Group 산하 Nan Ya Plastics의 신규 MEG(Monoethylene Glycol) 60만톤 플랜트 완공 시기 또한 No.3 크래커의 가동에 맞춰 2006년 10월에서 2007년 3월로 유보된 바 있다.
삼성토탈은 2007년 4월 Debottlenecking에 돌입해 에틸렌 생산능력을 65만톤에서 85만톤으로, SM(Styrene Monomer)을 67만톤에서 87만톤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 주요 석유화학 플랜트 증설 프로젝트(2006) | <화학저널 2006/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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