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6배 정도 확대 전망 … 브라질ㆍ아프리카 흑자로 유력한 대체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탄올(Ethanol)의 세계 거래량이 2015년까지 현재보다 6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브라질 언론이 보도했다.전 세계적인 에탄올 수요 증가세로 2015년경이 되면 에탄올의 국제 거래량이 현재보다 6배 정도로 늘어나고, 특히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국가들의 무역수지 흑자규모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유럽연합(EU)은 현재 연간 5억리터의 에탄올을 수입하고 있으나 2015년께에는 수입량이 30억리터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의 에탄올 수요도 EU에 버금가는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에너지 전문가들은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중남미 국가들의 EU 및 아시아 지역에 대한 에탄올 수출량이 60억리터 수준으로 늘어나게 돼 엄청난 무역수지 흑자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잠비크와 남아프리카 등 현재 에탄올 생산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도 2014년께는 에탄올 수출로 인해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5년 에탄올을 비롯한 바이오 에너지의 세계 생산량은 2000만톤으로 전 세계에서 자동차 연료로 사용된 에너지의 1%를 차지했다. 사탕수수와 옥수수, 식물성 지방 등으로부터 생산되는 바이오 에너지는 지구온난화를 가져오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농업부문에 새로운 경쟁력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EU는 2010년까지 상용 자동차의 5.75%를 바이오에너지 사용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독일은 2007년까지 기존의 자동차 연료에 에탄올 2%와 바이오디젤 5%를 의무적으로 혼합하도록 하는 조치를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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