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졸, 국내수요 신장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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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크레졸 수요가 96년들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되고 있는 포스코켐의 천연크레졸도 Spec문제로 사용량이 극히 미미한 실정이어서 품질제고 노력과 함께 신수요 창출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크레졸 수요는 93년 3100톤, 94년 3000톤, 95년 3500톤으로 집계됐으며, 96년에는 2.9% 감소한 3400톤 수준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졸 내수가 마이너스 신장률을 보이는 것은 두산전자, 신성기업 등 PCB(인쇄회로기판)수지 생산기업들이 생산원가 절감 차원에서 가격이 절반수준 밖에 되지 않는 페놀류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표, 그래프: | 국내 크레졸 내수추이 | 크레졸 수요구성비(1995) | <화학저널 1997/3/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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