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석유공사 주축 6사 참여 … 2007년부터 본격 탐사작업 착수 한국석유공사를 주축으로 한 한국컨소시엄이 카자흐스탄 육상 South Karpovsky 가스전 개발사업 참여를 확정했다.산업자원부는 12월12일 한국 컨소시엄이 6개월간의 협상 끝에 카자흐스탄 육상 South Karpovsky 가스전의 지분 50% 인수에 성공하고 2007년부터 본격적인 탐사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광구는 추정 매장량이 2.2Tcf(LNG 4600만톤)의 중규모의 가스전으로 탐사에 성공하면 국내 지분만 감안하더라도 국내 연간 도입량(LNG 2300만톤)에 해당하는 가스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근지역에 카라차가낙, 오렌버그 등 대규모 유전·가스전이 분포하고 있고 기술성 평가에서도 다수의 유망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탐사 성공률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자부는 2007년 초부터 탐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한국석유공사 주도 아래 GS홀딩스, 경남기업, 금호석유화학, 현대중공업 등이 참여해 카자흐스탄의 Meridian과 공동 운영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내기업 지분은 한국석유공사 17.5%, GS홀딩스 12.5%, 경남기업 7.5%, 금호석유화학 5.0%, 현대중공업 5.0%, 카즈너지 2.5%이다. 이에 따라 한국기업의 카자흐스탄 참여 사업은 총 7개로 확대됐으며 확보한 총량은 지분을 감안할 때 13억3000만배럴로 전체 탐사광구 확보량의 14%를 차지하게 됐다. 한국은 제2의 중동이라 불리는 카스피해 지역에 신규 유전개발 사업 참여를 적극 추진해 2007년에만 카자흐스탄에서 4개의 신규 유전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성과를 올리는 한편, 2006년 6월에는 카자흐 ADA 광구(추정매장량 1억7000만배럴)에서 일산 740배럴의 유전을 발견하는 등 카자흐스탄이 국내 유전개발의 새로운 중심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신규 유전개발 사업 참여수는 2002년 4건, 2004년 5건에서 2005년 14건, 2006년 25건 이상으로 증가했고 2002년 1205억원에 불과했던 해외유전개발 관련예산도 2004년 2241억원, 2005년 2558억원, 2006년 3391억원으로 증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1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천연가스] 동해가스전, 51억배럴 매장 “기대” | 2025-02-05 | ||
[폴리머] 카자흐스탄, PE 125만톤 증설 | 2025-01-06 | ||
[에너지정책] 동해가스전, 대왕고래 시추선 입항 | 2024-12-09 | ||
[에너지정책] 동해가스전, 탐사시추 “초읽기” | 2024-11-0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화학] CCS 투자, 2050년 저장 수요 70억톤 동해가스전 활용을 고대한다! | 2025-02-28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