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억8000만달러로 100% 증가 … 유연탄에 아연ㆍ구리까지 공기업을 포함한 국내기업들이 해외광물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광물개발 투자규모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2006년 투자액이 2005년보다 80%나 늘어난데 이어 2007년에는 2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산업자원부와 광업진흥공사에 따르면, 2007년 국내기업들의 해외광물 개발 투자규모는 계속사업에 3억7600만달러, 4건의 신규사업에 2억100만 달러 등 최소 5억7700만달러로 집계되고 있다. 21개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검토중인 사업이 여러 건이어서 투자비 총액은 훨씬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광진공은 오스트레일리아 앵구스 플레이스의 유연탄 광산 지분인수를 위한 최종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과 발전회사, 민간기업도 공동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유연탄사업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유연탄 외에도 국내기업들이 카자흐스탄과 중국, 미얀마, 캐나다, 파푸아뉴기니 등에서 구리와 아연 프로젝트에 입찰하거나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산자부는 해외광물 개발 흐름을 뒷받침하기 위해 2007년 해외자원개발 예산으로 2006년보다 55% 늘어난 1367억원을 확보해놓은 상태이며 정부예산 외에 민간자본이 해외 광물개발에 투자할 수 있도록 2007년 <광물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2006년 해외광물투자액은 모두 23건에 2억8000만달러로 2005년보다 80%이상 늘어났으며, 개발대상 광물 종류도 2005년에 없던 구리, 철광, 몰리브덴, 마그네사이트 등 산업원료용 광물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등 다양화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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