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1월 20-21일 긴급회동 보도 … 감산의지 불투명 가능성 의문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월부터 산유량을 하루 50만배럴 더 감축할지도 모른다고 다우존스가 OPEC 고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다우존스는 1월12일자로 OPEC가 1월 20-21일 긴급 석유장관회담을 가질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OPEC는 2006년 12월 특별회동에서 2월1일부터 50만배럴을 추가 감산해 하루 공식 산유량을 2580만배럴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OPEC는 앞서 2006년 11월1일부터 하루 120만배럴을 감축키로 공식 합의해 실행해왔으나 합의된 감축분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온 상태이다. 알제리의 차킵 켈릴 에너지장관은 1월13일 기자들에게 “OPEC가 유가하락 대책을 마련키 위해 또다른 특별회동을 모색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아직까지는 검토단계”라고 말했다. 또 “2월부터 50만배럴을 감산키로 이미 합의했음”을 상기시키면서 그러나 “추가감산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전폭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석유장관인 모함메드 알-함리 OPEC 의장도 1월11일 OPEC가 유가 약세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필요하다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해 추가 감산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남미 순방의 첫 방문지로 1월13일 베네주엘라 수도 카라카스에 도착한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도 우고 차베스 베네주엘라 대통령과 정상회담한 후 OPEC의 추가 감산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네주엘라와 이란은 모두 OPEC 회원국이다. 2006년 7월 기록적으로 배럴당 78달러를 돌파했던 국제유가는 최근 52달러 밑으로 떨어진 상태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1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증산 논의 하락 | 2025-04-24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감산 연장에도… | 2024-12-09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증산 연기 “급등” | 2024-11-05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감산 완화 “폭락” | 2024-06-04 | ||
[에너지정책] 국제유가, OPEC+ 감산 효과로… | 2024-03-2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