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와 공동으로 마황 서광구에서 … 12년간 220만배럴 생산 삼성물산과 한국석유공사가 2007년 하반기부터 중국 서북부 닝샤(寧夏) 회족자치구 옌츠(鹽池)현 마황(麻黃)산 서(西)광구에서 원유 생산에 들어간다.한국이 중국 유전개발에 성공한 것은 처음이며 앞으로 중국이 외국에 개방하지 않는 인근지역 육상광구 탐사권을 추가로 확보할 가능성도 크게 높아졌다.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은 1월15일 삼성물산과 한국석유공사가 중국 마황산 서광구 유전개발 성공에 이어 2007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원유 생산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황산 서광구는 한국의 양사가 각각 30.8%로 모두 61.6%의 지분을, Sinopec과 난천석유공사가 각각 30%와 8.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대사관 김동선 산자관은 “삼성물산과 석유공사가 마황산 서광구에 지금까지 2000만달러를 투자해 앞으로 하루 평균 1000배럴 수준의 원유를 생산해 매년 1000만달러의 수입을 거둘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양사가 2년이 지나면 투자원금을 모두 회수하게 되며 인근지역 유전 탐사권을 추가로 확보할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박재인 한국석유공사 베이징지사장은 “중동지역 유전은 배사구조인 반면 중국은 지층구조로 원유 채굴이 쉽지만 생산량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따라서 “앞으로 12년간 22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것으로 보여 연평균 510만달러씩 모두 5650만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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