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in, 독일 PVC 불가항력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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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정전으로 2개월간 가동중단 … VCM과 함께 1월10일 재가동 Solvin의 독일 Rheinberg 소재 PVC 설비의 불가항력이 1월10일 철회됐다.Solvay와 BASF의 75대25 합작기업인 Solvin의 PVC(Polyvinyl Chloride) 설비는 2006년 11월4일 유럽 UCTE(Union for the Coordination of Transmission of Electricity) Interconnected Grid의 대규모 정전에 따라 VCM(Vinyl Chloride Monomer) 플랜트와 함께 불가항력이 선언된 것으로 알려졌다. VCM 플랜트는 당초 12월24일경 재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국 1월 2째주로 유보됐으며 VCM 설비의 정상가동에 따라 PVC 설비도 재개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Solvin의 PVC 생산능력은 총 130만톤으로 일본 Shin-Etsu Chemical과 타이완 Formosa Plastics의 뒤를 이어 세계 3대 PVC 메이저로 손꼽히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Ineos Vinyls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7/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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