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업 영업이익이 정유의 2-3배 수준 … 정유는 수익성 악화 정유기업들의 <덩치 따로, 내실 따로>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정유업계에 따르면, SK는 2006녀 전체 매출의 70% 가량을 점하고 있는 정유부문에서 331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는데 그쳤다. 영업이익이 1조1678억원 중 정유부문이 28.4%에 불과했다. 특히, 2006년 4/4분기에는 석유제품 비즈니스에서 2003년 2/4분기 이래 분기 기준으로 처음 34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반면, 30% 안팎의 매출비중을 차지한 석유화학 및 석유개발 영업이익은 6635억원에 달해 영업이익 기여율이 56.8%로 집계됐다. SK는 정유공장 정기보수 일수가 줄어 상대적 공급과잉이 정제마진을 악화시켰고, 고유가에 따른 수요 감소와 내수경쟁 격화가 영업이익 악화를 초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GS칼텍스도 4/4분기 영업실적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GS칼텍스는 2006년 3/4분기에 정유에서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BTX 계열 등 석유화학부문의 선전으로 133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데 이어 4/4분기에도 비슷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매출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정유보다는 15% 정도에 불과한 석유화학사업이 수익은 더 많이 창출한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반면, S-Oil은 고도화 시설비율이 높고 내수에 비해 수익이 높은 수출비중이 큰 데 힘입어 매출의 80%를 정유부문에 의존하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많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06년 3/4분기까지의 매출은 11조518억원, 영업이익은 8018억원을 기록했다. GS칼텍스가 매출 14조2210억원에 영업이익이 5561억원에 그친 것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다. 2005년에도 매출액이 S-Oil에 크게 앞섰던 GS칼텍스는 영업이익이 8478억원에 그쳐 8885억원을 기록한 S-Oil에 뒤졌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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