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2월5일 신규자원 지원 부결로 … 법원은 곧 회생절차 폐지결정 국내 Polyester 장섬유 생산능력 1위인 한국합섬과 자회사인 HK가 청산절차에 들어간다.대구지법 파산부는 2월5일 법정관리중인 한국합섬과 HK의 회생계획안이 채권단과 담보권자들로부터 인가를 받지 못해 주내에 회생절차 폐지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회생절차 폐지결정 공고일 뒤 2주 이내에 파산선고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파산선고가 내려지면 파산관재인이 파견돼 회사 청산절차에 들어가며 파산선고가 없으면 사적청산 절차를 밟게 된다. 채권단은 2월5일 오후 대구지법에서 열린 관계인 집회에서 법정관리인이 제시한 채무 변제조건 및 신규자금 지원 안건을 부결시겼다. 채권단은 지분의 39%를 보유한 삼성석유화학과 35%를 보유한 신한은행, 17%를 보유한 산업은행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한은행은 155억원이 필요하다는 한국합섬의 신규자금 지원 요청에 동의했으나 산업은행과 삼성석유화학이 반대해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한 회생계획안이 부결됐다. 한국합섬은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결정 이후에도 신규자금 확보를 통해 회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직원들이 나서서 자금을 확보하거나 신한은행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인수합병되거나 청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Polyester 원사 생산능력이 27만톤으로 국내 1위인 한국합섬과 HK는 경영상 이유로 351명을 정리해고하려는 회사의 계획에 노조가 반발하면서 2006년 3월15일부터 가동이 중단돼 경영위기를 겪었고 6월27일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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