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휘발유 소비량의 10% 수준으로 … 사탕수수ㆍ소맥 활용 일본 정부는 화석연료의 대체 에너지로 기대되는 바이오에탄올 생산량을 2030년까지 휘발유 소비량의 10분의 1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보도했다.일본의 현재 휘발유 소비량은 연간 6000만㎘에 달하는 반면, 바이오에탄올 생산량은 3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수산성과 경제산업성, 환경성 등 관계부처는 정부 계획에 따라 기술개발과 유휴 농지의 활용 등으로 양산 체제를 정비할 방침이다. 일본의 바이오에탄올 생산확대 계획에 따르면, 2010년까지 사탕수수나 규격외 소맥 등을 사용한 생산체제를 확충하고, 이후에는 볏짚과 목재 등의 식물을 이용한 신기술을 실용화해 현재 리터당 300엔 정도인 생산비용을 100엔 수준까지 끌어내릴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바이오연료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주유소에서 바이오연료의 혼합을 인정하고, 세금 감면조치 등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신연료 이용 확대기반> 법안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03년 바이오에탄올을 3% 혼합한 휘발유의 판매를 허용했으나 주유소 등의 대응이 늦어 보급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바이오연료는 사탕수수나 옥수수 등 식물을 발효시켜 만든 바이오에탄올이 대표적이며, 바이오연료를 사용하면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교토의정서에 따라 사용한 만큼 이산화탄소(CO2) 배출 감축을 인정받게 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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