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62달러 육박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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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8일 1.16달러 급등 61.73달러 … WTIㆍBrent는 64달러대 초강세 3월28일 국제유가는 이란의 영국 해군 나포로 인한 정정불안 지속과 미국의 석유 재고 감소 발표에 따라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15달러 상승한 64.08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18달러 상승한 64.7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유 현물가격도 1.16달러 상승한 61.73달러를 형성했다.
미군이 걸프해역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등 석유시장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으나, EIA 수장인 Guy Caruso는 이란으로 인한 단기적인 공급차질은 자국의 전략비축유로 충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지난주(3월23일 기준) 원유 및 석유제품 재고가 모두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원유 재고는 16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90만배럴 감소한 3억2800만배럴 수준을, 휘발유와 중간유분 재고는 30만배럴과 70만배럴 감소한 2억1000만배럴과 1억1800만배럴 수준을 기록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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