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SM 60만톤 프로젝트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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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AF, 벤젠 강세에 건설비용 상승 … 중동지역 프로젝트 차질 우려 Saudi Petrochemical(SADAF)이 SM(Styrene Monomer) 증설 프로젝트를 연기해 주목된다.SADAF는 Sabic과 Shell의 합작기업으로 2004년 ABB Lummus Global 기술을 채용해 SM 6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했으나, 벤젠(Benzene) 가격이 강세를 유지하고 플랜트 건설비용이 상승하지 증설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SADAF는 Sabic의 또다른 자회사인 Ibn Rushed의 Yanbu 소재 SM 플랜트 생산제품과 일부 수입을 통해 SM을 제조할 계획이었다. SADAF는 4억달러를 투자해 2006년 말 또는 2007년 초 완공 예정으로 No.3 SM 6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면 SM 총 생산능력이 180만톤으로 확대될 예정이었다. Gulf Petrochemicals & Chemicals Associates는 중동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비용이 전체적으로 50-60% 늘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Shell과 Saudi Aramco의 50대50 합작기업 Sasref도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120만톤 크래커를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SADAF와 함께 프로젝트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SADAF는 Sasref의 다운스트림으로 EDC(Ethylene Dichloride), MTBE(Methyl tertiary-Butyl Ether), Chlor -Alkali, 공업용 Alcohol 플랜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7/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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