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한-미 FTA에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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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약품이 매출 3427억원의 67.6% 달해 … 제네릭은 10.3% 불과 중외제약이 자사의 매출 구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의약품 협상 결과 신약의 특허기간이 연장돼 제네릭 의약품에 의존하던 국내 제약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중외제약은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매출현황을 오리지널 의약품과 제네릭 의약품 등으로 구분해 공개했다. 중외제약은 2006년 전체 매출액 3427억원 중 오리지널 의약품이 2317억원으로 67.6%, 제네릭 의약품이 353억원으로 10.3%, 수출 및 일반의약품(OTC) 등이 737억원으로 22.1%를 차지했다고 4월5일 발표했다. 중외제약은 전체 매출에서 수액제와 같은 병원 필수의약품과 오리지널 의약품의 비중이 높아 각종 정책적 리스크에서 벗어나 있고, 수출비중이 높은 제품군도 많아 한-미 FTA나 약제비 적정화 방안 등 국내외 정책변화에 상대적으로 자유롭다고 밝혔다. 중외제약은 가나톤(소화관 운동개선제), 리바로(고지혈증 치료제), 시그마트(협심증 치료제) 등 매출이 100억원을 넘는 전문의약품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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