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석 사장, 중동ㆍ중국 진출 통해 확장 … 중국 NCC는 고려 안해 김반석 LG화학 사장은 4월23일 “향후 5년 이내에 순이익 1조원 클럽에 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김반석 사장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석유화학산업 위기론에 대해서는 “우리 회사로서는 석유화학사업이 다른 사업보다 나쁘지 않다”며 “SM(Styrene Monomer) 등을 만들기 위한 저가 원료가 있는 중동에 진출하는 등 석유화학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에서도 현지기업과 싼 원료 조달 및 현지 생산ㆍ판매를 늘리기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나, 중국에서 에틸렌(Ethylene)을 가져오거나 제조공장을 건설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거래법의 독과점 시장점유율 기준 완화에 대해 “완화된다면 크든 작든 구조조정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아마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여러 회사가 조금씩 하고 있으나 수익을 잘 못내는 PS(Polystyrene) 등의 사업부문이 구조조정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회사를 사고팔고 합치고 하는 등의 구조조정은 굉장히 시간이 걸리는 일로 판단하며 우리나라는 <끝까지 해보자>는 씨름문화 때문에 일본보다 구조조정을 잘 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도 M&A 등을 통한 신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나 아직까지 가까운 시일에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석유화학제품 담합 문제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회사는 각 구성원이 (담합)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하면 보호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담합 근절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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