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휴대전화 사용내역 확인 단서 포착 … 소환조사한 후 최종결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과정에 다수의 폭력조직이 개별 루트를 통해 동원된 사실이 확인됐다.경찰에 따르면, 폭행현장 2곳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맘보파 두목 오모(54)씨의 사건 당일 휴대전화 사용내역을 뽑아 통화 당사자들을 조사한 결과 범서방파 소속 김모씨 등이 관여한 사실이 드러났다. 김씨는 당일 오씨와 4차례에 걸쳐 전화통화를 했으나 경찰 조사에서 “폭행에 직접 가담하지는 않고 차량을 빌려줬을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오씨의 부하인 또다른 김모씨가 폭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는 물증을 확보하고 김씨의 행방을 쫒고 있으며 조만간 거주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은 범서방파, 맘보파 외에 목포 차○○파 등 복수의 조직 폭력배들이 사건 당일 오씨와 통화한 사실을 확인하고 당사자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지만 폭행에 직접 가담한 정황이 포착된 일부 조직원들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경찰은 “가담한 조폭이 하나가 아닌 것은 확실하지만 3개인지 4개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며 “통화 내역에 등장하는 인물을 소환해 조사해야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오씨의 전화통화 내역과는 별도로 권투선수 출신 장모씨가 폭력배를 동원한 단서를 잡고 행방을 쫒고 있으나 장씨는 이미 잠적한 상태이다. 수사 관계자는 “장씨가 최근 출입국한 기록이 없는 만큼 아직 국내에 머물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장씨가 비서실에서 부른 사람인지 경호실에서 부른 사람인지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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