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나홀로 상승 55달러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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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 64.70달러로 0.94달러 급등 … WTI는 0.62달러 하락 62.55달러 5월16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여름철 성수기의 수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62달러 하락한 62.55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10달러 하락한 68.0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Dubai 현물가격은 나이지리아의 석유 생산 추가중단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0.94달러 상승한 64.70달러를 형성했다.
한편, ConocoPhillips는 텍사스 Sweeny 소재 정제공장(정제능력 2만3000b/d)의 유지보수를 실시한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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