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거래규모 따라 차등가격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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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biahi, 공급처별 수송형태 달라 … 적정수익 확보 위해 차별화 일본 Mitsubishi Chemical이 SM(Styrene Monomer) 신가격 체계를 도입했다.일본 내수용 가격에 수량과 수송형태에 따른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적용할 계획이다. 포뮬러화가 진행되고 있는 대 거래처에 비해 중소 거래처는 채산성이 맞지 않는 거래가 많아 수익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원료가격 급등에 따른 가격인상에 맞춰 가격체계를 개정하고 안정공급을 위한 사업체질을 확립할 계획이다. 전통적인 모노머 거래에서 탈피하려는 계획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새로운 SM 가격체계를 5월21일 거래분부터 도입할 예정인데, 수요처별 구매량과 수송형태 등을 감안하면서 적정한 이익을 남기는 가격을 거래별로 적용할 방침이다. 나프타(Naphta)와 벤젠(Benzene)이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하는 등 원료가격이 상승되고 있어 코스트 상승분 kg당 25-30엔의 가격전가에 맞춰 실시한다. 주요 대상은 탱크로리와 드럼, 석유통 등 수송형태로 거래되는 가격으로 공급처는 제지약품과 접착제 생산기업 등이 대부분이다. 파이프 거래와 선박 거래는 원료가격에 따라 가격 포뮬러가 적용되고 있는데 현재 중ㆍ소 거래처는 장기거래에서 수요처별로 가격에 차이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Mitsubishi Chemical은 현재의 판매가격을 모두 재검토해 적정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가격으로 공급처별로 차등을 두어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Mitsubishi Chemical은 중소 거래처가 100개 이상으로 판매량은 4만톤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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