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ㆍ재생 에너지펀드 3300억원 출범
|
산자부, 5월21일 국민은행 주도 사모펀드로 … 민간투자 방식으로 전환 금융시장에서 민간자금을 모아 신ㆍ재생 에너지 사업에 투자하는 펀드가 출범한다.산업자원부는 5월21일 국민은행 주도로 보험ㆍ연금 등 기관투자가들이 참여하는 3300억원의 신ㆍ재생 에너지 사모 특별자산 투자신탁이 운용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펀드의 존속기간은 15년이며 조성된 자금은 주로 태양광 발전설비 사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신ㆍ재생 에너지를 이용하는 상업용 발전설비의 투자는 현재까지 주로 공공자금의 장기저리융자 방식으로 이루어져왔으나 상업용 신ㆍ재생 에너지 발전설비 사업이 급증하면서 자금부족 현상이 발생했다. 최근 2년간 태양광 발전사업 등에 참여하려는 신규수요가 매년 1000억-2000억원 발생하고 있으나 2007년 정부 융자지원 예산이 650억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산자부는 앞으로 신ㆍ재생 에너지 투자의 주력자금을 정책자금에서 금융기관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민간 투자방식 위주로 전환할 계획이다. 에너지 펀드에 앞서 3월에는 신ㆍ재생 에너지 시설 건설 후 장래에 발생할 발전차액(신·재생 에너지 발전으로 공급한 전기의 거래가격이 정부가 고시한 기준가보다 낮으면 지원받는 차액)을 담보로 추가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신용대출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7/05/2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에너지정책] RPS 통해 신ㆍ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 2012-09-21 | ||
| [리사이클] 산업폐기물, 신ㆍ재생에너지로 변신 | 2012-02-29 | ||
| [산업정책] 신ㆍ재생에너지 개발 420억원 투자 | 2012-01-26 | ||
| [에너지정책] 신ㆍ재생에너지 사용비중 확대 | 2012-01-20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에너지정책] 융합에너지, 신ㆍ재생에너지 넘어선 수익창출 모델로 부상… | 2012-04-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