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군장단지에 화학기업 5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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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2일 20개 입주기업과 투자협약 체결 … 총 투자액 1021억원 달해 전북 군산시는 5월22일 군장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는 풍전비철 등 20개 입주기업과 투자유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군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동신 시장과 한정건 풍전비철 대표, 양용호 군산시의회 의장, 박양일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이전 및 투자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투자협약에 참여한 20개 입주기업은 철강ㆍ화학 5개를 비롯해 자동차부품 4개, 기계ㆍ전자 3개사 등이며 지역별로는 인천 9개, 경기 4개, 전남 2개, 군산 2개 등이다. 총 투자규모는 1021억원으로 22만5267㎡의 부지에 2007년 7월부터 2009년까지 단계별로 입주하며, 800여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입주기업은 바이오에코돔, 대광토건, 대동상공, 풍전비철, 두본, 유신정밀, 에스비씨, 원태다이캐스팅, 대동오토플러스, 성일하이텍, 우진물산, 케이시산업환경, 광성화학, SKS페인트, 우성산업, 성신ENG, 창성테크, 제이엔엠, 주성테크, 대림철강 등이다. <화학저널 2007/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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