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동아시아 구매 주저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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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300달러 중반 진입 … 5월말 정기보수 종료 기대 동아시아의 SM(Styrene Monomer) 수요가 정체되고 있다.SM 가격은 4월초부터 FOB Korea 톤당 1300달러를 넘어 주력 유도제품인 PS(Polystyrene)와의 가격차(스프레드)가 축소되면서 수요처가 구매에 신중을 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요처들은 3월부터 진행된 동남아시아의 주요 SM 플랜트 정기보수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PS 등 유도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반면, 한국 등 주요 SM 생산기업의 집중적인 정기보수와 주원료인 벤젠가격 급등이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구매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SM 유도제품 생산기업들은 6월 정기보수 종료와 가수요를 경계하면서 SM 상승분을 유도제품 가격에 전가하지 않고 시장상황만 주시하고 있다. 특히, 주력 유도제품인 PS는 봄 성수기에 GPPS(General-Purpose PS)가 톤당 1400달러, HIPS(High-Impact PS)가 1450달러 수준으로 상승했으나 SM과 스프레드는 GPPS 대비 100달러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동아시아 SM 수급은 3월부터 주요 생산기업의 정기보수와 유도제품 플랜트의 높은 가동률, 미국제품 유입의 종료 등으로 타이트한 상태이다.
1월부터 풀가동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의 발포PS(Expandable PS) 생산기업 등은 원료 구매를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SM 생산기업들은 벤젠(Benzene) 가격이 지속적으로 급등하고 있어 높은 원료 코스트와 유도제품 가격전가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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