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중외홀딩스와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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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지주회사 출범 … 중외제약은 제약부문으로 중외제약은 30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기업분할과 주식 이전계획을 결의했다.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7월1일부터 투자부문인 지주회사 중외홀딩스와 사업부문인 중외제약으로 분할되며 6월27일 주식시장 종료와 함께 기존 중외제약 주식은 거래가 정지된다 또 자본금 분할비율에 따라 중외제약 1주를 갖고 있는 기존 주주는 중외제약 주식 0.64주와 신설법인 중외홀딩스 주식 0.36주를 나눠받게 된다. 분할된 중외제약은 7월15일 변경 상장되고 중외홀딩스는 7월31일 재상장될 예정이다. 한편, 신설회사 중외홀딩스의 이사회 멤버로 이종호 중외제약 회장과 이경하 중외제약 사장 등 사내이사 3명과 정재관, 김종욱 등 사외이사 2명이 선임됐으며 비상근 감사로는 염찬엽 참회계법인 대표가 뽑혔다. <화학저널 2007/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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