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ASF, 여수에 스팀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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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원 투입 하루 180톤 생산 … MDI 수요증가에 원가절감 위해 한국BASF가 여수산업단지에 6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신규공장을 건설한다.한국BASF는 6월1일 여수공장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오현섭 여수시장, Dr. Tilman Krauch 아시아ㆍ태평양지역본부 사장, 한국BASF 조진욱 회장, 노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팀 제조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실시했다. 자동차 및 건축 관련산업에 주요 소재로 공급되는 PU(Polyurethane)계 원료를 생산하는 여수공장은 2007년 하반기에 600억원을 투자해 PU 원료 생산의 주요 설비인 스팀공장(하루 180톤 생산) 건설에 들어가 2009년 6월말 완료하고 7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BASF 관계자는 “신규투자는 앞으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아웃소싱으로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BASF는 1954년 한국에 진출해 석유화학, PU, 정밀화학 및 기능성제품 등 각종 화학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외국기업이다. <화학저널 2007/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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