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6시그마를 조직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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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수 회장, 확고한 조직문화로 정착 강조 … 8년간 성과 2400억원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6월4일 “지난 40년 회사의 역사가 그랬듯이 새로운 40년, 더 큰 100년의 역사도 변화와 혁신의 노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허동수 회장은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6시그마 그랜드포럼> 행사에서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당부했다. 또 “6시그마는 GS칼텍스가 1999년 세계 정유업계 최초로 도입해 그동안 일관되게 추진해온 <혁신 브랜드>이자 <무결점 경영>을 향한 의지”라고 평가하고 “더욱 발전시켜 GS칼텍스만의 확고한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나가야 하겠다”고 지적했다. 허동수 회장은 “이를 위해서는 하나하나의 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해 실질적인 경영성과로 연결시키고 무엇보다 강력한 실행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변화는 다름 아닌 철저한 실행에 있으므로 실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서 최수창 차장의 <여수공장 단기 생산계획 시스템 구축>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2006년에 프로젝트 398개를 수행해 모두 610억원의 재무성과를 창출하는 등 지난 8년간 누적 재무성과가 모두 2400억원에 이른다”며 6시그마 운동의 성과를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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