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주택 대기오염 개선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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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름알데히드 71%에 톨루엔 53% 감소 … 위반건수도 줄어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 공기질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가 실내 공기질 측정ㆍ공고 대상인 100세대 이상 2006년 입주대상 신축공동주택 57개 단지 2만여 세대의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톨루엔(Toluene) 등 6개 새집증후군 원인물질을 조사한 결과, 평균 오염도가 26-71% 감소했다. 특히, 포름알데히드는 평균 ㎥당 85㎍, 톨루엔은 476㎍으로 2005년에 비해 각각 71%, 53% 감소했으며 항목별 기준 초과율도 3%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환경부가 2006년 9-11월 신축공동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한 실내 공기질 만족도 조사에서는 입주민의 31.4%만이 만족한다고 응답해 실제 체감수준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신축 공동주택의 오염도 변화 | <화학저널 2007/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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