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기현 의원, 김승연 회장 3월26일 외교관 여권 이용 출국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은 6월10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과 관련해 “김승연 회장이 3월26일 외교관 여권을 갖고 출국했으며 이는 경찰의 수사첩보가 한화 측에 유출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3월26일은 서울경찰청이 광역수사대가 생산한 보복폭행 관련 첩보를 남대문경찰서로 넘긴 날이다. 김기현 의원은 국회의 대정부 질문에 앞서 낸 보도자료에서 “서울경찰청에서 남대문서로 첩보이첩 명령이 내려간 3월26일 김승연 회장이 외교관 여권을 이용해 출국한 사실이 드러났다. 첩보이첩 사실이 한화 측에 알려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김승연 회장은 유엔한국협회장을 맡고 있어 여권법 시행령에 따라 적법하게 외교관 여권을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현 의원은 또 “밴쿠버 총영사관의 경찰주재관이 맘보파 두목 오모씨 아들의 캐나다 소재지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경찰청장에게 보고했으나 경찰은 오씨를 체포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기현 의원에 따르면, 현지 경찰 주재관은 5월8일 경찰청장에게 “오씨의 장남이 유학 목적으로 2005년 1월1일-2007년 7월30일까지 <병역 의무자 국외여행 허가>를 받았다. 병무청과 협조해 2004년 말 제출했을 것으로 보이는 허가 신청서를 확인하면 소재지를 추적할 단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고했다. 아울러 “경찰청이 5월18일 캐나다측 인터폴에 오씨가 캐나다를 통해 곧 타이로 도피한다는 첩보를 통보했지만, 우리측 타이 총영사관 주재관에게는 오씨에 대한 소재지 파악 지시조차 내리지 않았다”며 “경찰에 오씨 체포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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