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송도에 CVDㆍ솔라셀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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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 A-1 Machine의 자회사인 A-1 Engineering Korea와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에 2000만달러의 투자유치계약을 체결했다. A-1 Engineering Korea는 2008년까지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의 4800평 부지에 연건평 3400평의 반도체 장비 생산시설과 R&D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주요 생산품목은 TFT-LCD 제조용 차세대 CVD(화학기상증착기) 장비와 태양전지 산업에 큰 파급효과가 예상되는 Solar Cell 장비이다. A-1 Engineering Korea는 오는 2010년까지 반도체 장비 핵심부품의 90%이상을 국산화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의 반도체 장비 산업은 수입의존도가 64%에 달하며 국산장비도 내재된 핵심부품의 상당부분을 해외 제품이 차지하고 있다. A-1 Engineering Korea 관계자는 “세계 최대의 평판디스플레이 시장이 있는 아시아 지역의 거점 확보를 위해 공항과 항만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투자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7/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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