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ㆍ화학 매출액 순이익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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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제조기업 10개 중 3개 적자 … 섬유ㆍ의복은 크게 개선 내수경기의 회복조짐에도 불구하고 상장ㆍ등록 제조기업 10개 가운데 3개는 적자를 면치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제조기업의 3분의 1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506개 상장ㆍ등록기체을 대상으로 조사해 6월13일 발표한 <1/4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제조기업 가운데 매출액 순이익률(세전)이 0% 미만인 적자기업의 비중은 1/4분기에 29.5%를 나타내 2006년 1/4분기보다 4.1%p 상승했다. 매출액 세전순이익률이 0-10%는 48.6%에서 46.2%로 하락한 반면, 20% 이상 고수익을 내는 제조기업 비중은 7.1%에서 8.3%로 상승했다. 일부 호황업종에서 고수익을 내는 제조기업이 소폭 증가하는 가운데서도 대부분의 업종은 수익성이 떨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조사대상 전체 법인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6.9%로 2006년 1/4분기보다 0.1p 상승했으나 매출액 세전순이익률은 0.8%p 떨어져 7.9%에 그쳤다.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이자보상비율은 제조업 전체로는 2006년 1/4분기 553.1%에서 2007년 1/4분기 612.1%로 개선됐다. 그러나 100% 미만인 제조기업, 즉 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제조기업의 비중은 32.0%에서 35.7%로 상승했다. 특히, 이자보상비율이 0% 미만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한 제조기업의 비중 역시 25.1%에서 28.1%로 높아졌다.
표, 그래프: | 제조업의 업종별 수익성 관련 주요지표 | <화학저널 2007/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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