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1300달러 붕괴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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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345-1346달러로 20달러 하락 … 삼성토탈 트러블도 무위 SM 가격은 6월 둘째주 FOB Korea 톤당 1345달러로 20달러 떨어졌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장은 삼성토탈의 SM 플랜트가 트러블을 일으켜 생산차질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ABS 시장에 악재가 들이닥쳐 하락했다. 삼성토탈은 No.2 SM 플랜트의 생산차질 물량이 1만2000-12만5000톤에 달해 J&J와의 거래까지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냉장고 부품 제작에 가격이 비싼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대신 코스트가 저렴한 PP(Polypropylene)을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도 SM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냉장고 부품 중에서는 Ice 트레이, 채소 Basket, Shelf 유닛 등의 제조에 PP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중국의 SM 내수가격은 ex-Tank Jiangyin/Zhangjiagang 톤당 1만2350위안으로 50위안 상승했다. 한편, 미국의 SM 가격은 FOB US Gulf 파운드당 63.0-63.5센트로 톤당 평균 1394달러를 형성해 11달러 하락했다.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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