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바이오디젤 수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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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미국ㆍ유럽에 수출 … 2008년 초 생산능력 8억8000만리터 브라질이 8월부터 미국과 유럽지역에 바이오 디젤 수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인 Petrobras는 브라질과 유럽지역 기업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6월21일 상파울루의 쿠리티바에서 열린 바이오에너지 관련회의를 통해 8월부터 바이오디젤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Petrobras는 미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Petrobras는 6월23일까지 계속되는 회의를 통해 바이오디젤 생산 및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파트너를 물색할 방침이다. Petrobras는 현재 북동부 지역의 세아라와 바이아, 중동부 지역의 미나스제라이스에 대규모 바이오디젤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2008년 초까지 생산능력을 8억8000만리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Petrobras는 또다른 유력 바이오에너지인 에탄올(Ethanol)의 수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에탄올 주요 생산지역과 수출항을 연결하는 2500㎞ 수송관 건설 등에 20억달러를 투자하는 등 미국을 비롯해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 일본 등에 에탄올을 수출하기 위한 준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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