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석유화학기업 비자금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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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청, 협력기업 대표 비자금 10억원 조성 … 전 전무와 맞고소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여수단지의 대기업 협력기업 대표가 10억원 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순천지청 관계자는 6월26일 “여수산단 모 대기업 폐기물 처리를 담당하고 있는 G기업 대표 A씨가 10억원 대의 비자금을 조성해 대기업 등에 로비자금으로 사용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혐의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고소인이 주장하는 비자금 조성규모가 커 전방위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자금 조성 의혹을 제기한 사람은 해당기업의 전(前) 전무 B씨로, 대표 A씨는 B씨에 대해 50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맞고소를 해놓은 상태이다. 검찰은 A씨와 B씨 및 주변 인물들의 계좌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7/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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